안녕하세요, 선생님!
처음 보내는 여행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을 뵙고 제 걱정은 다 떠나보내고 *빈이와 처음 떨어지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처음 며칠은 밤에 울면서 *빈이가 전화가 와서 마음도 아팠지만, 선생님께 연락드려서 *빈이 괜찮은지 확인해볼까 했지만 제가 약해지면 *빈이가 약해질 것 같아서 꾹 참고 기다렸습니다.
언니들과 친구들과 함께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니 하루하루 너무 대견스러웠습니다.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사진, 메시지는 제게 큰 힘이 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이는 서울역에서 집에 오는 길에 엄마를 만나서 기쁜 마음과 함께 선생님을 걱정하더라구요
“선생님 약 많이 드시는데 아프시면 안 되는데......”
“선생님이 만약 아빠라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
“선생님 정말 좋은 분이야.”
*빈이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언니들, 친구들과 좋은 추억이 생기고 *빈이가 앞으로 살면서 이 시간이 삶에 좋은 원동력이 된 것 같아서 저 또한 기쁩니다.
이렇게 좋은 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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