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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6-03-18 13:48 0개 270회
[일본] [베스트후기] 38차 조선통신사 일본배낭여행....
일본 자기주도여행 47차 (2025년 2월 20일 출발)

중1 여학생을 이번 여행에 보냈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자립심도 강하고 물론 케어를 받았지만 친구와 둘이서

부모님 없이 해외여행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아이라 처음 출발 할때 걱정은 없었어요.

엄마가 보고 싶다거나 할 여지는 없었거든요

선생님과 같이 여행갈 친구를 여행가는 첫날에 처음만나 혼자 여행을 떠난다는데 큰 의미를 두었어요.

많이 걷는다는 생각에 힘들것 같다는 걱정말고는 별로 하지 않았지만

남자 선생님 두분만 가신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했었네요..물론 기우에 불과 했지만요.

작은 트러블은 남자선생님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잘 이해해 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갔구요.

아이는 처음 떠났던 배낭여행에서 정말 값진 경험들을 하고 왔답니다.

지금도 일본여행은 또 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만 가득 했던 여행이라고 하네요.

같이 갔던 언니들과는 아직도 연락을 할 정도로 사이좋게 잘 있다가 돌아왔어요.

 

전 일본여행은 아니고 아주 오래전 대학생 시절 배낭하나 매고 다녔던 유럽여행을 평생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땐 무슨 생각으로 무모하게 혼자 다녔나 싶었는데 정말 그 배낭여행에서 받았던 기운은

아직까지도 어떤 보이지 않는 용기와 힘을 준다고 하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제게는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고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했던 순간이었던것으로 기억되네요.

그 여행 이후론 어떤 일도 할 수 있을것 같은 에너지를 얻었다고 해야 할까요?

이번 여행을 다녀온 우리 딸에게 물어봤더니 몇번만 더 굴렁쇠 여행 다녀오면 혼자서 여행도 할 수 있겠다고 하더군요.

정신도 마음도 많이 자라서 온 우리 아이를 보니 둘째는 좀 어리지만 더 크게 되면 꼭 굴렁쇠 여행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번 일본여행 너무 좋았음에도 후기가 없어서 올립니다.

 

이번에 일본여행 인솔해 주셨던

이성철 선생님과

ㅜ.,ㅜ 죄송해요 성함을 모르지만 령우에게 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해 주신 다른 남자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령우가 좋은 추억을 많이 갖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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