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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6-03-18 14:48 0개 251회
[일본] [베스트후기] 제39차 일본배낭여행을 다녀와서
일본 자기주도여행 47차 (2025년 2월 20일 출발)

현재 나의 상태는 숨돌릴 틈도 없이 바로 여행 전의 타이트한 일상으로 돌아와있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공부하다가 힘들때 문득문득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하나더 생겼다는 것이다.

 

처음엔 어머니께서 배낭여행을 권하셨을 때 선듯 내키지 않았고 오히려 가족여행을 가기를 바랬었다.

물론 여행의 묘미가 낯선 곳,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에 재미가 있겠지만, 

나는 오히려 중등생활을 마무리하며 가는 여행이 가족들과 편안하게 휴가처럼 되기를 바랬다.

 

하지만  새로운 경험에 도전해보기로 결정했고 일본담당 이성철쌤께서  단계별로 사전준비를 위해 보내주는 메일을 통해

낯선 생각보다는 기대를 조금씩 하게 되었다.

어떤 멤버들과 함께하게 될까에 대한 설램과 기대가 제일 컸던 것 같다.

그리고 결과는 설램과 기대를 모두 충족시키는 여행이었다.

 

얻은 것이 있다면 여행에서 돌아와서도 계속 연락하며 지낼 수 있는 다양한 지역에 사는 친구와 형과 누나들이다.

또한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많은 친구들이 일본을 여행하지만  

이번여행의 주제인 조선통신사의길을 따라 여행한 경로는

일반적인 일본여행에서는 가기쉽지않은 곳들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도쿄,오사카는 많이들 다녀오지만 히로시마를 경험한 친구들은 없었다.

나또한 히로시마는 새로운 느낌이었다.

다람쥐쌤^^과도 호흡이 잘맞아서 좋았고

곤약젤리의 은인 은샘쌤,잃어버릴뻔한 지갑을 찾아주신 성철쌤~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몇명씩 조별로 다니며 자유롭게 물어가며 신칸센, 노면철도,버스를 갈아타며 다녔던 기억들이

다음 일본여행은 친구들과 진짜 자유배낭여행을 꿈꾸게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돌아와서 "너의 이름으로"라는 일본에서 알게 됐던 그 애니영화를 보며 영권이를 비롯한 일본애니덕후들을 떠올렸다.

다들 잘지내고 있겠지?

 

일정 내내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하게끔 늘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며 보호해주신 쌤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마타, 아이마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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